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중국 간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 분야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
싱하이밍 대사의 이번 경기도 방문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김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.
경기도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랴오닝성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중국 8개 지방정부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경제통상과 문화예술·환경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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